树林里的夫妻剧情介绍
《树林里的夫妻》,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‘윤정학’(유아인)은 </p>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,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. </p>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‘갑수’(허준호)는 </p>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. </p> </p>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. </p>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‘재정국 차관’(조우진)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</p>